<용인종합뉴스>고 김복동 할머니 시민추모 분향소 설치운영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용인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용인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의 독립운동유적지 답사, 용인의 독립운동가 선양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용인종합뉴스>고 김복동 할머니 시민추모 분향소 설치운영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9-02-01 11:46:09

조회수 : 1,891회

dbf3e484df3dad44a64e9fc4625256ea_1548989102_653.jpg
고 김복동 할머니 시민추모 분향소 설치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9.01.31 18:06
  • 댓글 0
  

용인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 2월2일까지 운영

 

용인시는 31일 용인평화의소녀상 관리위원회와 평화의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가 시 청사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 지난 28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시민 추모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각계 각층의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침 일찍 분향소를 찿은 시민 원모(49.여.처인구 유림동)씨는 분향을 마치고나와서“할머니 천국에 가서라도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라며 추모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 할머니는 지난 1992년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최초로 공개하고, 1993년에는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성노예 사실을 증언해, 영화화까지 된 바 있다. 이후 평생을 세계 여성인권을 위해 활동하다가 지난 28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17년 시민성금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바 있는, 용인평화의 소녀상 시민추진위원회와 용인평화의소녀상 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목록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TEL: 031-324-960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3층(삼가동, 용인문화원내)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