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여 준(1862~1932) >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본문 바로가기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용인의 독립운동을 기념하고 선양하기 위하여 매년 용인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용인의 독립운동유적지 답사, 용인의 독립운동가 선양학술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인의 독립운동가들

독립운동가 여 준(1862~1932)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2019-01-06 12:53:05

조회수 : 2,267회

4cdfe36be66c23aa5b91a438b16380b5_1546746778_1839.png
 


4cdfe36be66c23aa5b91a438b16380b5_1546746909_2377.png
 



용인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에 태어난 시당(時堂) 여준(呂準, 1862~1932) 선생은 서울에서 이회영· 시영형제, 이상설 등과 공부하면서 민족운동에 뛰어들었다. 비밀결사인 신민회의 계획에 따라 북간도 용정에 세워진 서전 서숙에서 숙장을 맡았고,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며 고향에 삼악학교를 세웠다. 국권침탈 후인 1912년 서간 도 합니하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에서 약 5년간 교장을 맡아 독립군을 양성했으며, 서로군정서 부독판을 맡아 항일전쟁을 지도하였다. 일제가 만주사변을 일으킨 후인 1932년 중국군벌에 의해 아깝게 희생당하였다




목록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TEL: 031-324-9600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3층(삼가동, 용인문화원내)

 
상단으로